광주시, 광주형 인공지능 53∼55번째 업무협약
광주시는 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사업 관련 유치 기업인 럭스로보·로보케어·얍컴퍼니와 업무협약(53∼55번째)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광주에 인공지능 관련 법인, 지역사무소, 교육센터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럭스로보는 인공지능 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로보케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형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얍컴퍼니는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장치) 서비스를 상용화한 위치 융합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용섭 시장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의력 있는 창업가들이 광주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국내 최대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