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지단체상'에 서울 용산구·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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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4일 '2020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대상 수상자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소통 부분)과 이재준 고양시장(교육 부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리글진흥원은 또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상' 수상자로 석준서(휘문고 2년)군을 선정했다.
석 군은 올 한해 자치단체에서 잘못 쓴 공공문장을 33회에 걸쳐 바로잡아 우리글진흥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연합뉴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리글진흥원은 또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상' 수상자로 석준서(휘문고 2년)군을 선정했다.
석 군은 올 한해 자치단체에서 잘못 쓴 공공문장을 33회에 걸쳐 바로잡아 우리글진흥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