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2020년 올해의 대학 박물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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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에 전주대 박물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대학박물관은 박물관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학에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1곳씩만 선정하기 때문에 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전주대 박물관은 전시와 인문학·큐레이터 교육을 비롯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다.
또 올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70년의 기억, 전쟁이 남긴 아픔 그리고 화해' 등 다양한 특별전을 진행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며 "학교 구성원 도움과 박물관 가족들의 수고의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연합뉴스
올해의 대학박물관은 박물관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학에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1곳씩만 선정하기 때문에 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전주대 박물관은 전시와 인문학·큐레이터 교육을 비롯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다.
또 올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70년의 기억, 전쟁이 남긴 아픔 그리고 화해' 등 다양한 특별전을 진행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며 "학교 구성원 도움과 박물관 가족들의 수고의 결실"이라고 공을 돌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