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는 '관절연골엔 우슬 조인트 100'의 전속모델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 씨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정환은 2002년 서울 월드컵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방송인과 축구해설위원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절연골엔 우슬 조인트 100의 주성분(우슬등 복합물, HL-JOINT 100)은 한국 미국 일본에 특허 등록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기능성원료다 .

우슬등 복합물의 동물실험 결과 연골구성성분(연골세포수) 및 연골두께 증가를 확인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는 골관절염지수(WOMAC)와 통증평가척도(Pain VAS)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및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특별상을 수상했다. 관절연골엔 우슬 조인트100은 우슬등 복합물을 주성분으로 뼈의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K,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면역관리에 필요한 아연까지 식약처 1일 섭취량기준 100%를 한번에 제공한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측은 "안정환의 이미지가 100세 시대에 평생 관절과 연골 건강을 관리하는 제품의 이미지에 신뢰도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로 세계인의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