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화 영하 7.9도…강원 아침 출근길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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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는 철원 김화의 아침 기온이 영하 7.9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6.4도, 철원 영하 4.6도, 양구 영하 4.5도, 태백 영하 3.8도, 춘천 영하 3.0도, 원주 영하 1.3도, 속초 0.6도, 동해 1.7도, 강릉 3.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6∼9도, 산지 6∼8도, 동해안 10∼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6.4도, 철원 영하 4.6도, 양구 영하 4.5도, 태백 영하 3.8도, 춘천 영하 3.0도, 원주 영하 1.3도, 속초 0.6도, 동해 1.7도, 강릉 3.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6∼9도, 산지 6∼8도, 동해안 10∼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