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갑질 사건' 수사검사들과 2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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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연일 일선 검사들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4일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갑질 사건' 수사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연다.
윤 총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수사 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는 모두 3차례 예정돼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 사건을 수사하는 일선 검찰청의 검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차 간담회에는 주민의 경비원 폭행 사건, 심사위원의 재임용 대상자 강제추행 사건, 부당노동행위·임금 체불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 6명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감찰 압박에도 일선 검사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면서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는 `공판 중심형 수사 구조' 개편을 담당하는 검사 6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수사 구조의 중심을 조서 작성에서 소추와 재판으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24일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갑질 사건' 수사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연다.
윤 총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수사 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는 모두 3차례 예정돼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 사건을 수사하는 일선 검찰청의 검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차 간담회에는 주민의 경비원 폭행 사건, 심사위원의 재임용 대상자 강제추행 사건, 부당노동행위·임금 체불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 6명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감찰 압박에도 일선 검사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면서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는 `공판 중심형 수사 구조' 개편을 담당하는 검사 6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수사 구조의 중심을 조서 작성에서 소추와 재판으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