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PB특화점 5곳에 토지보상상담센터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 대치·청담·가산·잠실의 'TCP(Two Chairs Premium) 센터'에 토지보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보상 상담센터에서는 다음 달부터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에서 시작되는 토지보상 협의 양도에 맞춰 세무 전문가가 토지보상 양도소득세, 상속·증여 절세와 관련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상금의 금융투자 설계, 부동산 매입 등 재투자를 위한 자문에도 함께 응한다.
특히 TCE강남센터와 TCP잠실센터에는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투자 물건 검색 및 실거래가, 임대 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열람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영업점에 10억원 이상 토지보상금을 일정 기간 예치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절세 목적으로 채권 보상을 선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종금과 연계해 채권 할인시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토지보상 상담센터에서는 다음 달부터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에서 시작되는 토지보상 협의 양도에 맞춰 세무 전문가가 토지보상 양도소득세, 상속·증여 절세와 관련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상금의 금융투자 설계, 부동산 매입 등 재투자를 위한 자문에도 함께 응한다.
특히 TCE강남센터와 TCP잠실센터에는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투자 물건 검색 및 실거래가, 임대 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열람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영업점에 10억원 이상 토지보상금을 일정 기간 예치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절세 목적으로 채권 보상을 선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종금과 연계해 채권 할인시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