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연평도 희생 잊지 않겠다…남북관계 개선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연평도 포격 10주기를 맞아 희생 장병을 추모하며 "멈춰선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의 도발과 무차별적인 포격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도 분단의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다시는 민족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여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의 도발과 무차별적인 포격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도 분단의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며 "이제는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다시는 민족적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여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