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호텔업계와 '전세대책' 논의…내일 행복주택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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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은 23일 국회에서 호텔업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전세 공급을 비롯한 주거대책을 논의했다.
추진단 소속인 장경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호텔업계와 함께 주거정책 상생 방안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빈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을 주택으로 개조해 공공임대 물량으로 공급하는 정부 대책과 관련한 논의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주거추진단장인 진선미 의원 등은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SH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추진단 소속인 장경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호텔업계와 함께 주거정책 상생 방안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빈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을 주택으로 개조해 공공임대 물량으로 공급하는 정부 대책과 관련한 논의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주거추진단장인 진선미 의원 등은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SH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