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의령군, 경남형 시군연계협력사업에 2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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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경남 의령군은 시군연계협력사업 공모에 '합강권 낙동강 3색길 조성사업'과 '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조성사업'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리·문화적으로 인접한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넘어 권역별 공동사업을 발굴,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것.
2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합강권 낙동강 3색길 조성사업' 2억원, '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조성사업' 4억원 등 총 6억원으로 각각 도비 1억원, 2억원을 지원받는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군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2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연계하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내년 당초예산 6천억…전년 대비 4.7% 증가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6천137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74억원(4.7%) 증가한 것으로 전체예산 중 일반회계는 5천754억원, 특별회계는 383억원이다.
군은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경기침체에 대응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중 당초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소중한 재원이 군민의 일상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우리 군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지리·문화적으로 인접한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넘어 권역별 공동사업을 발굴,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것.
2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합강권 낙동강 3색길 조성사업' 2억원, '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조성사업' 4억원 등 총 6억원으로 각각 도비 1억원, 2억원을 지원받는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군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2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연계하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내년 당초예산 6천억…전년 대비 4.7% 증가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6천137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74억원(4.7%) 증가한 것으로 전체예산 중 일반회계는 5천754억원, 특별회계는 383억원이다.
군은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경기침체에 대응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 "민선 7기 중 당초예산 6천억원 시대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소중한 재원이 군민의 일상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우리 군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