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민 11명 코로나19 확진…5명은 가족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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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주민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심곡동 주민인 A씨 일가족 3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부천 446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곡동 주민 B씨 일가족 2명 역시 앞서 확진된 가족(부천 441번 확진자)과 접촉했으며 이들 중 1명은 1살 남아로 알려졌다.
나머지 확진자 6명 중 5명은 부천 44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마지막 1명은 시흥 15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 44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58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심곡동 주민인 A씨 일가족 3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부천 446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곡동 주민 B씨 일가족 2명 역시 앞서 확진된 가족(부천 441번 확진자)과 접촉했으며 이들 중 1명은 1살 남아로 알려졌다.
나머지 확진자 6명 중 5명은 부천 44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마지막 1명은 시흥 15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 44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5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