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과학교사상' 경남서 2명 선정…과학교육 활성화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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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0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소속 교사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 발굴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03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경남지역 수상자는 옥포초등학교 강은주 교사와 창원과학고등학교 윤응경 교사다.
강 교사는 2013년 융합인재교육(STEAM) 교사연구회 등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생참여형 과학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과학 관련 대회 학생 지도로 다수 입상 실적이 있고 영재교육에 기여하며 학술대회에 참여해 현장과 관련된 연구를 발표 및 공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사는 교실 수업개선을 통한 다양한 자료 개발 및 적용으로 학생참여형 수업 운영과 나눔을 실천하며 학생 진로와 수준을 고려한 배움이 즐거운 맞춤형 과학 활동을 지도했다.
과학교육전문가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과학교육 확산 및 연구문화 정착 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남다른 교육 열정과 부단한 연구 노력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과학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다 열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 발굴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03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경남지역 수상자는 옥포초등학교 강은주 교사와 창원과학고등학교 윤응경 교사다.
강 교사는 2013년 융합인재교육(STEAM) 교사연구회 등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생참여형 과학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과학 관련 대회 학생 지도로 다수 입상 실적이 있고 영재교육에 기여하며 학술대회에 참여해 현장과 관련된 연구를 발표 및 공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사는 교실 수업개선을 통한 다양한 자료 개발 및 적용으로 학생참여형 수업 운영과 나눔을 실천하며 학생 진로와 수준을 고려한 배움이 즐거운 맞춤형 과학 활동을 지도했다.
과학교육전문가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과학교육 확산 및 연구문화 정착 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남다른 교육 열정과 부단한 연구 노력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과학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다 열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