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잠실에 오픈하는 패스트랙키즈는 영어로 다양한 수업환경 (지그재깅 학습법)을 통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지식, 태도와 가치관, 다양한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전세계 5,300개의 센터에서 운영되는 패스트랙키즈는 1997년 창업자인 낸시 (Nancy M, Faunce) 가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가르쳐주고자 탄생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이 뛰어난 리더로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끝에 결국 하워드가드너, 벤자민 블룸, 에릭젠센 등의 교육이론을 적용한 창의력과 논리적사고력 등을 획기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패스트랙키즈에서는 12과목을 지그재깅 (Zigzagging) 이라는 교수 학습방법으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아이들이 한 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2분 30초인 것을 고려하여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11가지 수업활동을 하게 된다. 지식전달, 질문과 답변, 역할극, 논리적 분류, 생각하기, 계획하기, 실험, 그룹활동, 창의적활동, 프레젠테이션, 녹화발표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학습하게 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행평가가 강화되면서 지식에 대한 단순평가 보다는 아이들이 수업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다양한 기능(능력)을 평가하고 있으므로 패스트랙키즈의 지그재깅 교수학습방법이 현재 국내에서도 가장 적합한 교수방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패스트랙키즈 잠실은 오랜 기간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운영한 경험이 많은 송수현원장님과 영어교육전문가인 중간관리자,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강사, 한국인 영어강사들이 만들어 내는 팀 협력으로 최고의 교육과정을 운영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고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최고의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의 자기개발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강사연구회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연구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수업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이 어떠한 것인지를 공유하고 상호제안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어학원에서는 전문서적, 현장연구, 다양한 연수기회를 제공하여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 교육의 완성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소집단 모임, 워크샵, 좋은 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방향이 무엇인지를 공유하며, 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최고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데 반영해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송수현 원장은 "글로벌 인재에게 반드시 필요한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화시대 속에서 경쟁력 있는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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