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3명 코로나19 확진…전북 186번째
전북도 보건당국은 익산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50∼60대인 이들은 도내 184∼1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간호사인 도내 181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 격리됐고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은 현재 고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