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도 '자동차 휠' 고의 훼손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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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주의 한 타이어 업체가 고의로 자동차 휠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신문고에 '전주에 있는 한 타이어 업체에서 고의로 휠을 훼손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업체 관계자가 고의로 휠을 망가뜨린 뒤 교체를 유도했다"며 "해당 업체를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경위를 수사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신고 내용 등을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신문고에 '전주에 있는 한 타이어 업체에서 고의로 휠을 훼손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업체 관계자가 고의로 휠을 망가뜨린 뒤 교체를 유도했다"며 "해당 업체를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경위를 수사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신고 내용 등을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