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방병원 외래진료 교수 확진…200여 명 검사
강원 원주 상지대 한병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담당하던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19일 서울 용산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172번)씨가 상지대 한방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병원에 입원한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선별 진료를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