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별따러가자 박추진 대표, 보행자·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도로 만들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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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고 있는 배달대행 시장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창업 시장에 뛰어든 (주)별따러가자 박추진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박추진 대표는 “배달대행사업이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파생되는 보험료 문제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저희만의 서비스로 이륜차 사고율을 줄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주)별따러가자는 ‘안전한 운행 문화’를 ‘기술’로 구현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MEMS센서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정밀관제 시스템을 주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음주운전 스크리닝, 안전배달대행버튼 등의 공유 모빌리티와 운행 안전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사고정보와 불법정보, 파손정보를 센서로 부터 얻어 사용자별 정밀 운행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달원들에게 안전운전 혜택, 보험할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전운전을 하면 오히려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각인 시켜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율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와 창립멤버들은 회사 재직 당시 원천기술부터 기획 양산까지 모두 참여했었고,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드론 관련 업체를 5년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별따러가자는 현재 모 장애인복지관과 전동휠체어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 보험사와는 이륜차관련 신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광주광역시와 이륜차 안전 운행에 관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 대표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기술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는 게 목표”라며 “나아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유럽과 북미 등에 한국의 선진 배달문화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추진 대표는 “배달대행사업이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파생되는 보험료 문제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저희만의 서비스로 이륜차 사고율을 줄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주)별따러가자는 ‘안전한 운행 문화’를 ‘기술’로 구현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MEMS센서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정밀관제 시스템을 주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음주운전 스크리닝, 안전배달대행버튼 등의 공유 모빌리티와 운행 안전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사고정보와 불법정보, 파손정보를 센서로 부터 얻어 사용자별 정밀 운행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달원들에게 안전운전 혜택, 보험할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전운전을 하면 오히려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각인 시켜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율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와 창립멤버들은 회사 재직 당시 원천기술부터 기획 양산까지 모두 참여했었고,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드론 관련 업체를 5년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별따러가자는 현재 모 장애인복지관과 전동휠체어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 보험사와는 이륜차관련 신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광주광역시와 이륜차 안전 운행에 관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 대표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기술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는 게 목표”라며 “나아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유럽과 북미 등에 한국의 선진 배달문화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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