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코로나19 확진 12명 무더기 발생…요양원 관련 8명 입력2020.11.19 08:00 수정2020.11.19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강원 철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주민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요양원 입소자가 7명, 보호사 1명, 초등학생 3명, 철원 23번째 확진자의 자녀 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의봄' 감독 포함 영화인 6388명…"질서있는 퇴진은 내란, 즉각 탄핵하라" 영화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성명을 냈다. 앞서 있던 1차 성명보다 참가자는 2배 이상 늘어난 6388명이었다. 영화인들은 13일 성명을 통해 "'질서 있는 조기 퇴진’... 2 '이재명 무죄' 준 판사도 체포 시도…法 "삼권 분립 훼손" '12·3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를 군이 체포하려 했다는 진술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사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대법... 3 "늘 타인 먼저"…뇌사상태 30대, 5명 새 삶 주고 하늘로 귀갓길에 낙상사고로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세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다섯 명에게 새 삶을 선사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13일 순천향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뇌사 상태였던 한영광(30) 씨가 순천향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