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주민 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경북도는 지역 주민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안동에서는 사교육업을 하는 A씨와 아내, 자녀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경기도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청도에서는 농산물가공업체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 주민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북도는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천64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