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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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업체인 프리시젼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15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만 500원~1만 2,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7억~187억 원 규모다.
오는 12월 14일~15일 청약을 거쳐 12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09년 설립된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업체로 상업화한 면역진단 현장검사(POCT)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의 핵심 기술은 고감도 TRF(시분해 형광) 플랫폼으로 정확한 측정시간 제어, 영상 데이터 동시 취득 등이 가능하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진단 항목의 지속적인 개발, 출시와 진단 분야를 다각화하는 등 POCT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15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만 500원~1만 2,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7억~187억 원 규모다.
오는 12월 14일~15일 청약을 거쳐 12월 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09년 설립된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업체로 상업화한 면역진단 현장검사(POCT)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의 핵심 기술은 고감도 TRF(시분해 형광) 플랫폼으로 정확한 측정시간 제어, 영상 데이터 동시 취득 등이 가능하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진단 항목의 지속적인 개발, 출시와 진단 분야를 다각화하는 등 POCT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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