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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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확진자의 n차 감염자 2명…해외유입 1명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7천206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충남 천안 375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
경북에서는 천안 375번 확진자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청송에 머물고 떠난 뒤 코로나19가 전파돼 감염자가 늘고 있다.
이날 확진된 2명은 각각 북구, 달성군 거주자로 청송과 청도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북구 거주자로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15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7천206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충남 천안 375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
경북에서는 천안 375번 확진자가 지난 2일부터 5일간 청송에 머물고 떠난 뒤 코로나19가 전파돼 감염자가 늘고 있다.
이날 확진된 2명은 각각 북구, 달성군 거주자로 청송과 청도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북구 거주자로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15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