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입국 70대 코로나19 확진…울산 16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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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울산의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A씨가 울산 168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미국에서 올해 7월부터 체류하다 이달 14일 입국했다.
그는 16일 울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해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시는 밝혔다.
A씨는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할 예정이다.
시는 A씨가 자가격리를 하던 장소를 방역하고, 함께 입국한 A씨 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A씨가 울산 168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미국에서 올해 7월부터 체류하다 이달 14일 입국했다.
그는 16일 울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해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시는 밝혔다.
A씨는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할 예정이다.
시는 A씨가 자가격리를 하던 장소를 방역하고, 함께 입국한 A씨 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