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친선경기 시청률이 1%대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1분부터 6시 53분까지 TV조선이 중계한 축구대표팀 친선대회 한국과 멕시코 간 경기 시청률은 1.672%(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날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17일 오스트리아 빈의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