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지아도 승리해 선거인단 최종 306명…트럼프는 2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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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로이터통신 등 외신 잇따라 보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3 미국 대선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했다고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는 승패가 결정 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날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이 경우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306명, 232명이 된다.
미 대선은 주별 국민투표를 통해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CNN, NBC, CBS. ABC 등 미국의 주요 방송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 대 232명으로 승리했다고 예측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는 승패가 결정 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날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이 경우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306명, 232명이 된다.
미 대선은 주별 국민투표를 통해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CNN, NBC, CBS. ABC 등 미국의 주요 방송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 대 232명으로 승리했다고 예측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