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K-water, 새는 수돗물 잡는다…229억 들여 현대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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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3일 진영읍 진영신도시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했다.
김해시는 유수율이 70% 이하인 지역을 85%까지 끌어올려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려고 물 전문기관인 케이워터(K-water)와 손을 잡고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작했다.
유수율은 수돗물이 가정까지 새지 않고 도착하는 비율을 말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새는 물이 적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29억원을 들여 낡은 상수관 망을 교체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을 개선한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유수율이 70% 이하인 지역을 85%까지 끌어올려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려고 물 전문기관인 케이워터(K-water)와 손을 잡고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작했다.
유수율은 수돗물이 가정까지 새지 않고 도착하는 비율을 말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새는 물이 적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29억원을 들여 낡은 상수관 망을 교체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상수도 유지관리시스템을 개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