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흉기든 40대 남성 오피스텔 4층 창문서 투신소동 입력2020.11.13 08:51 수정2020.11.13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5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한 오피스텔 4층에서 흉기를 든 40대 남성 A씨가 창문 문틀에 걸터앉아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A씨는 흉기로 옆구리 부위를 자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A씨 보호자와 함께 A씨가 걸어 잠근 문을 열도록 설득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도로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소동을 벌이는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탄핵 외치는 형형색색 응원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2 [포토] 탄핵소추안 표결 D-1 국회 앞 모인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3 '주변 정리' 수감 연기신청 조국, 커피 결제하며 "이별 선물" 수감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커피 선물을 준비했다.조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회에 오시는 조국혁신당 당원과 시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