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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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12일 경북 울릉군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태극기 350개를 전달했다.
이 태극기는 독도에 걸린다.
동행한 구리시 바르게살기협의회도 태극기 마스크 140개를 기증했다.
구리시는 2013년 독도가 속한 울릉군과 자매결연했다.
또 2015년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고 독도경비대가 이를 받아들여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2008년부터 태극기 사랑 범시민 실천 운동을 펼쳐 장자대로와 건원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에 365일 배너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한강공원에 50m 높이, 아차산에는 75m 높이의 게양대를 설치, 대형 태극기를 걸기도 했다.
2010년에는 광복절에 맞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는 등 태극기 사랑을 이어갔다.
독도경비대뿐만 아니라 자매결연한 해군 1함대 소속 광개토대왕함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도 태극기를 제공했다.
/연합뉴스
이 태극기는 독도에 걸린다.
동행한 구리시 바르게살기협의회도 태극기 마스크 140개를 기증했다.
구리시는 2013년 독도가 속한 울릉군과 자매결연했다.
또 2015년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고 독도경비대가 이를 받아들여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2008년부터 태극기 사랑 범시민 실천 운동을 펼쳐 장자대로와 건원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에 365일 배너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한강공원에 50m 높이, 아차산에는 75m 높이의 게양대를 설치, 대형 태극기를 걸기도 했다.
2010년에는 광복절에 맞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는 등 태극기 사랑을 이어갔다.
독도경비대뿐만 아니라 자매결연한 해군 1함대 소속 광개토대왕함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도 태극기를 제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