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아동에 밀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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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아동을 위한 비대면 문화나눔 행사를 11일 열었다.
'H-슬기로운 집콕생활'이라는 이 행사는 현대차 노사가 울산 북구 저소득 아동 200여 명에게 밀 키트(meal kit)를 제공해 먹거리와 놀거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노사는 이날 부모와 함께 집에서 피자 토핑을 올리며 꾸밀 수 있는 피자 세트와 쌀가루로 직접 만지며 놀면서 음식을 만드는 키즈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기관이 장시간 정상 운영되지 못했는데, 집에 오래 머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H-슬기로운 집콕생활'이라는 이 행사는 현대차 노사가 울산 북구 저소득 아동 200여 명에게 밀 키트(meal kit)를 제공해 먹거리와 놀거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노사는 이날 부모와 함께 집에서 피자 토핑을 올리며 꾸밀 수 있는 피자 세트와 쌀가루로 직접 만지며 놀면서 음식을 만드는 키즈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기관이 장시간 정상 운영되지 못했는데, 집에 오래 머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