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저점 경신... 1110원선도 `위협`
원·달러 환율이 2019년 2월 이후 22개월만에 최저점을 기록하며 연일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기준으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5원(-0.31%) 떨어진 1,11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든 당선으로 달러 약세 기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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