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AI 항원 '저병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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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3일 부안군 계화면 조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을 조사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항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조사에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전북도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항원 검출 지역에 대해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4일 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항원도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도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 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유지,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 농가 사육 제한, 거점소독초소 24시간 운영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항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조사에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전북도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항원 검출 지역에 대해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4일 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항원도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도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 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유지,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 농가 사육 제한, 거점소독초소 24시간 운영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