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창업펀드 2개 조성…총 92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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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10일 92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 선포식을 했다.
안양시 청년창업펀드는 관내 청년기업(대표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기업 또는 임직원 평균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기업) 및 초기기업(창립 7년 이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이다.
LSK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550억 원 규모와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371억 원 규모 등 2개의 펀드로 나눠 운용된다.
앞으로 8년간 운용 예정인 각 펀드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청년기업과 초기기업을 중심으로 1개 회사에 최대 10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두 펀드 주관운용사들과 이날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창업펀드를 활용해 안양시가 청년층 창업을 돕고 청년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안양시 청년창업펀드는 관내 청년기업(대표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기업 또는 임직원 평균 연령이 만 39세 이하인 기업) 및 초기기업(창립 7년 이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이다.
LSK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550억 원 규모와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371억 원 규모 등 2개의 펀드로 나눠 운용된다.
앞으로 8년간 운용 예정인 각 펀드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청년기업과 초기기업을 중심으로 1개 회사에 최대 10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두 펀드 주관운용사들과 이날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창업펀드를 활용해 안양시가 청년층 창업을 돕고 청년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