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5일 연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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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3일, 5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1.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0.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9.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0%, 49.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삼성SDI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유럽 전기차의 심장 - KB증권, BUY(신규)
10월 30일 KB증권의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삼성SDI에 대해 " 삼성SDI 이익 성장의 핵심은 EV/ESS배터리.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발생함. 삼성SDI가 생산하는 리튬이온 2차전지는 효율성과 안전성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높은 기술력과 큰 규모의 투자활동이 필요한 제품. 따라서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이나, 완성차 업체들이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내재화에 성공할 경우 매출 성장 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5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