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타로 파이' 100만개 불티…연말까지 판매 연장 입력2020.11.09 09:47 수정2020.11.09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맥도날드는 디저트 메뉴 '타로 파이'가 올해 9월 출시 이후 약 5주 만에 100만개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어 판매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타로 파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연보랏빛 크림과 타로 알갱이가 어우러진 디저트 메뉴다. 이 메뉴는 당초 이달 4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었다. 맥도날드는 오는 12∼25일 모든 커피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로 파이를 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멘트 공장장들 "질소산화물 배출규제 기준 완화해달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 공장장들이 13일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 기준의 완화해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멘트업체 9개 생산공장 책임자인 공장장 8명은 13일 한국시멘트협회를 통해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시... 2 트럼프 "중국과 좋은 관계…많은 대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진행된 CNBC 인터뷰에서 &ldq... 3 아주IB투자, 송년 기념 취약계층 위한 겨울나기 키트 배포 아주IB투자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나기 키트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연례 송년회를 대체한 이 행사는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