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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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유럽 국가에서 입국한 광주 5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발생했다.
광주 519번은 입국 절차를 마치고 생활치료센터로 곧장 이동해 지역사회 내 추가 감염 우려 접촉자는 없다.
전날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된 신규 확진자 2명(517·518번)이 발생했다.
이틀째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이들과 관련한 광주 내 추가 확진자는 8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광주 517·518번 확진자는 시중은행의 전남 순천지역 영업점에서 함께 일한다.
보건 당국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기존에 발표된 전남 192∼195번 외 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다.
/연합뉴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유럽 국가에서 입국한 광주 5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발생했다.
광주 519번은 입국 절차를 마치고 생활치료센터로 곧장 이동해 지역사회 내 추가 감염 우려 접촉자는 없다.
전날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된 신규 확진자 2명(517·518번)이 발생했다.
이틀째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이들과 관련한 광주 내 추가 확진자는 8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광주 517·518번 확진자는 시중은행의 전남 순천지역 영업점에서 함께 일한다.
보건 당국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기존에 발표된 전남 192∼195번 외 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