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 1명…성남시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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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1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부산 595번)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 595번(동구)은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 시민 중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2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시민은 총 9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개연성도 있다.
시는 이들에 대해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에 대해서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부산 595번)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 595번(동구)은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 시민 중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2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시민은 총 9명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개연성도 있다.
시는 이들에 대해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에 대해서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