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LG화학 오창공장 검사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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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확진 판정된 50대 A씨와 공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등의 증세가 나타나 이비인후과 진료 후 약을 먹다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4일 흥덕구보건소를 찾았다.
LG화학은 그가 근무했던 광학1동 건물을 폐쇄했다.
A씨는 청주 97번째, 충북 195번째 확진자다.
/연합뉴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확진 판정된 50대 A씨와 공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등의 증세가 나타나 이비인후과 진료 후 약을 먹다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4일 흥덕구보건소를 찾았다.
LG화학은 그가 근무했던 광학1동 건물을 폐쇄했다.
A씨는 청주 97번째, 충북 195번째 확진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