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탐방로 8개 노선 통제…18곳은 출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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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예방 차원에서 탐방로 8개 노선 출입을 통제한다고 5일 밝혔다.
통제 노선은 문장대∼북가치∼묘봉(4.2㎞), 미타사∼북가치∼민판동(2.2㎞), 용화지구∼매봉∼묘봉∼북가치∼민판동(7㎞), 옥양폭포∼백악산∼수안재∼입석(11.5㎞), 각연사∼칠보산(3㎞), 각연사 삼거리∼칠보산(1.5㎞), 상촌∼옥녀봉(0.6㎞), 자연학습원∼가령산∼낙영산(6㎞)이다.
이들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18개 구간 탐방로는 출입이 가능하다.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통제구역 무단출입과 흡연·취사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 인화물질 반입, 지역 주민의 논·밭 소각행위를 사전 차단하면서 탐방로와 주요 구간을 수시로 순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통제 노선은 문장대∼북가치∼묘봉(4.2㎞), 미타사∼북가치∼민판동(2.2㎞), 용화지구∼매봉∼묘봉∼북가치∼민판동(7㎞), 옥양폭포∼백악산∼수안재∼입석(11.5㎞), 각연사∼칠보산(3㎞), 각연사 삼거리∼칠보산(1.5㎞), 상촌∼옥녀봉(0.6㎞), 자연학습원∼가령산∼낙영산(6㎞)이다.
이들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18개 구간 탐방로는 출입이 가능하다.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통제구역 무단출입과 흡연·취사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 인화물질 반입, 지역 주민의 논·밭 소각행위를 사전 차단하면서 탐방로와 주요 구간을 수시로 순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