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새 미니앨범 ‘트래블’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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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가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까지 장악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지난 3일 발매 직후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아야(AYA)` 역시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마마무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아야(AYA)`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째인 현재 1000만뷰를 돌파,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 또한 지난주에 이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주 연속 진입하며 명불허전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마마무는 오늘(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첫 출격해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곡 `아야(AYA)`에 맞춰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타이틀곡 `아야(AYA)`는 변해버린 사랑은 마치 `썩은 이빨`과도 같고, 그런 `썩은 이빨`은 뽑아내야 한다는 독창적이고 강렬한 가사가 통쾌한 공감을 자아낸다.
한 곡 안에 다양한 변주를 녹여 드라마틱한 구성을 완성, 마마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마마무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아야(AYA)`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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