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콜센터 직원 17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입력2020.11.05 08:49 수정2020.11.05 08: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모두 콜센터 직원들로 16명은 여성이고, 1명은 남성이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동료 직원인 천안 29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콜센터에는 직원 70∼80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대본 "아동·임산부·고령자 독감 의심되면 치료제 건보 적용" 건보 적용시 타미플루 본인 부담금 성인 기준 약 5천원 "확진자 좀체 줄지 않아…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 신속 도입" 정부가 이달 중순부터 아동, 임산부, 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독감) 검사 결과와 관계... 2 광주 사립유치원 39곳 '부당수령 예산' 13억원 미반납 광주지역 사립유치원 39곳이 교육 당국으로부터 부당한 방법으로 예산을 지원받은 13억원 가량을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18∼... 3 "도시철도 승차장 안전문, 제작사 달라도 호환"…시스템 첫 개발 제작사마다 서로 다른 도시철도 승차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의 제어장치와 소프트웨어를 호환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왕시 본원 해무홀에서 '승차장 안전문 호환 제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