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주(10월 25일∼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5만1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보다 7천건 가량 줄어든 결과로 3주 연속 감소세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 74만1천건을 웃돌았다.

미 신규 실업수당 75만건…전주보다 소폭 감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