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한국콘크리트학회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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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세종 레이캐슬 G&R(Golf & Resort) 클럽하우스'의 시공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콘크리트학회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세종특별시에 있는 세종 레이캐슬 G&R은 27홀로 운영되는 골프장으로 지난해 6월 준공했다.
이번에 학회상을 수상한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콘크리트가 그대로 외부로 노출돼 마감재의 역할까지 하는 노출콘크리트 건물이다.
노출콘크리트 건물은 콘크리트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콘크리트 표면에 균열이 가고, 철근에 녹이 생길 수 있어 시공 품질 확보가 까다롭다.
롯데건설은 "공사 초기부터 콘크리트 배합과 양생 관리, 거푸집 시공, 철근 배근 관리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1989년 설립된 전문 학술 단체로,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개인 회원과 400여개 단체의 특별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작년에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로 학회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연합뉴스
세종특별시에 있는 세종 레이캐슬 G&R은 27홀로 운영되는 골프장으로 지난해 6월 준공했다.
이번에 학회상을 수상한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콘크리트가 그대로 외부로 노출돼 마감재의 역할까지 하는 노출콘크리트 건물이다.
노출콘크리트 건물은 콘크리트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콘크리트 표면에 균열이 가고, 철근에 녹이 생길 수 있어 시공 품질 확보가 까다롭다.
롯데건설은 "공사 초기부터 콘크리트 배합과 양생 관리, 거푸집 시공, 철근 배근 관리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1989년 설립된 전문 학술 단체로,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개인 회원과 400여개 단체의 특별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작년에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로 학회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