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내년 5월 일자산에 조각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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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일자산 근린공원에 '허브조각공원'을 만든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강동구는 지난 3일 한진섭 조각가와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 5월까지 한진섭 작가의 조각작품 50여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작품은 10년간 무상 임차한 뒤 협의를 거쳐 교체하거나 추가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 시대에 제약이 따르는 실내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강동구는 지난 3일 한진섭 조각가와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 5월까지 한진섭 작가의 조각작품 50여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작품은 10년간 무상 임차한 뒤 협의를 거쳐 교체하거나 추가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 시대에 제약이 따르는 실내 미술관을 찾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