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1.04 09:04
수정2020.11.04 09:04
군 당국은 4일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되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합참은 이날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철책이 훼손된 것을 군이 뒤늦게 알았다는 말도 나온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