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개회…43일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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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8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5일까지 4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도의원 등 5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오는 4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6개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현장과 현지 감사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업무를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18일부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12명의 도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한다.
30일부터 '2021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하용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며 분야별 사업에 대해 조목조목 확인하겠다"며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도민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도의원 등 5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오는 4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6개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현장과 현지 감사로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업무를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18일부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12명의 도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한다.
30일부터 '2021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김하용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며 분야별 사업에 대해 조목조목 확인하겠다"며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도민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