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에서 LNG시설 화재…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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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의 액화천연가스(LNG) 관련시설에서 불이 나 6명이 사망했다.
3일 베이하이 당국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께 파이프차이나(PipeChina) 회사의 톄산항(鐵山港) 구역 LNG 관련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9명 가운데 6명이 숨졌고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3일 베이하이 당국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께 파이프차이나(PipeChina) 회사의 톄산항(鐵山港) 구역 LNG 관련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9명 가운데 6명이 숨졌고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