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이괄 말 무덤' 관광자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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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수타사 인근지역에 전해지는 '이괄 말 무덤'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선 인조 때 무신이던 이괄(1587∼1624)이 자신의 말을 묻은 무덤에 대해 복원 타당성 연구용역을 최근 착수했다.
이괄 말 무덤은 1988년 동면 덕치리 일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괄은 홍천지역 대미산성(이괄산성), 이괄바우, 이괄이소, 이괄무덤, 이괄굴, 이괄의 아버지 무덤 등 곳곳에 관련 지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천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이괄과 말 무덤의 연계성을 역사적으로 조명, 결과에 따라 수타사 일대와 연계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조선 인조 때 무신이던 이괄(1587∼1624)이 자신의 말을 묻은 무덤에 대해 복원 타당성 연구용역을 최근 착수했다.
이괄 말 무덤은 1988년 동면 덕치리 일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괄은 홍천지역 대미산성(이괄산성), 이괄바우, 이괄이소, 이괄무덤, 이괄굴, 이괄의 아버지 무덤 등 곳곳에 관련 지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천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이괄과 말 무덤의 연계성을 역사적으로 조명, 결과에 따라 수타사 일대와 연계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