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4.5조 수주 `잭팟`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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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9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지시간 지난 28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 3의 2단계 설계·조달·공사(EPC)에 대한 수주통보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4조1,000억원이며, 단일 프로젝트 기준으론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이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9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지시간 지난 28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 3의 2단계 설계·조달·공사(EPC)에 대한 수주통보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4조1,000억원이며, 단일 프로젝트 기준으론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이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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