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양계장 비닐하우스 불…병아리 4만마리 폐사
1일 오전 4시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채와 관리동 1채, 차량 1대가 탔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기르는 병아리 4만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