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까데호, 대만 '골든인디뮤직어워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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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인디음악 시상식인 '골든 인디 뮤직 어워즈'(Golden Indie Music Awards·GIMA)에 국내 밴드 쏜애플과 까데호가 후보로 올랐다.
30일 쏜애플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에 따르면 GIMA가 올해 새로 개설한 '아시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Asian Creative Artist) 부문에 쏜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계몽'이 노미네이트됐다.
까데호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프리서머'(FREESUMMER)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GIMA는 중화권에서 상당한 공신력을 가진 음악 시상식이다.
'아시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한국시간 31일 오후 8시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열리며, GIM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30일 쏜애플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에 따르면 GIMA가 올해 새로 개설한 '아시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Asian Creative Artist) 부문에 쏜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계몽'이 노미네이트됐다.
까데호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프리서머'(FREESUMMER)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GIMA는 중화권에서 상당한 공신력을 가진 음악 시상식이다.
'아시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한국시간 31일 오후 8시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열리며, GIM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