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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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9월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취약계층 가정 아동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돌봄·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연계 등의 조치를 했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난 대비 안전교육도 함께 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집중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사례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돌봄·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연계 등의 조치를 했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난 대비 안전교육도 함께 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집중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사례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